저는 미션바이블을 만든 홍영춘 사장과 함께 미션바이블을 만들며 도왔던 당시의 신학도 였던 강종현목사입니다.
당시 1990년대는 원어에 대해 막 부각되던 시기라 원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고 그래서 원어에 대해 어려워하던 그들에게 조언하고 목회자가 사용하기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협력했던 이 입니다.
과거에 미션바이블을 공급받아 사용하여왔고 가격도 저렴해서 협력한 보람을 느꼈지만근간 미션바이블의 공급가를 보니 가격이 너무 고가여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기가 어려운 프로그램이 된 것 같습니다.
물론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보편성있게 보급하셔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
회사의 영리만을 생각지 말고 선교차원에서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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